DNA싱어 판타스틱 패밀리 7회 꽃미남 배우 노민우 엄마 오민정

“판타스틱 패밀리-DNA가수”에 “꽃미남 배우”의 어머니”인간 오쟈크교”가족이 정체를 숨기고 출연한다.23일 방송되는 SBS”DNA가수-판타스틱 패밀리”에서 새로운 스타 가족이 출연한다.최근 열린 녹화에서는 이·산쥰 최·현우, 김· 진 호와 흡사한 비주얼로 등장한 DNA가수가 눈길을 끌었다. 부업으로서 축가만 200회 이상 부른 웨딩 싱어인 것으로 드러난 DNA싱어는 달콤한 목소리로 여자의 마음을 두근거리며 스타의 정체를 더 신경을 시켰다.스타의 정체가 “인간 다섯편 다리”로 밝혀져듀엣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곧 벌어진 듀엣 무대로 한 사람이 부를 데칼코마니 창법을 선 보이는 판정단은 “누가 부르는지 헷갈린다”,” 신기하다”등, 혼란하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현이는 “노래를 들으면 남편과 다시 결혼하고 싶어”이라며 무대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다음 DNA가수는 개미, 박·시은 김·영자에 비슷한 비주얼로 등장하는 “우리 아들은 키도 크고 피부도 하얀 모두가 인정하는 잘생긴 배우이다”라고 소개하는 결정단의 호기심을 돋우었다.계속”아들이 어릴 때, 엔카 가수로 활동하다 육아에서 꿈을 접을 수밖에 없었던 “로 “오늘 못다 이룬 꿈을 열어 보고 싶다”라며 수줍게 자신을 소개한 뒤 첫 소절부터 압도적인 성량으로 솔로 곡을 열창하는 결정들의 입을 크게 벌어졌다.이어 공개된 스타노·민우의 정체를 확인한 판정단은 ” 잘생긴 배우”이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 했다. “판타스틱 패밀리”에서 처음 노·민우, 아일과 함께 밴드 사운드의 트리오 무대를 보이고 객석을 매료시켰다.트랙스 출신의 가수노·민우의 가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노·민우의 동생 아일은 MBC”복면 노래 왕”에 출연하는 화제를 모았다.그는 “형 노·민우의 원한 씻으려 나온 “이라고 밝혔다. 노·민우 형제는 모두 가수로 활동 중이다.뿐만 아니라 어머니 오·민정도 과거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활약한 가수 출신이다

현재는 MJ드림시스라는 기획사를 운영 중이며 노민우도 해당 회사에 소속돼 있다. 오민정은 1990년대 초 일본에서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했지만 친정어머니에게 맡겨온 아들을 생각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래를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과거 인터뷰에서 그는 한국에 돌아온 뒤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상실감에 우울증까지 걸렸다고 털어놨다.하지만 그는 “민우를 음악과 바꿀 수는 없었기 때문에 가수가 아니라 여자가 아닌 한 아이의 엄마로만 살자고 굳은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1986년 도쿄에서 태어난 노민우는 올해 37세이고 동생 아일은 1994년생으로 올해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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