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1938~)
‘초’는 패티김이 부른 여러 곡 중에서도 ‘최고의 명곡’으로 불리는 곡으로 패티김이 1963년 미국에 진출해 돌아온 1966년 <지구레코드>에서 발매한 2집 앨범에 B면 톱으로 수록된 곡으로 박충석 작사, 작곡 작품이다.앨범 제목은 〈The Best Of Patti Kim Album Vol.2〉인 이 앨범의 수록곡은 12곡으로 A면은 팝송, B면은 박충석, 길옥윤이 작곡한 노래가 수록되었는데, B면 타이틀곡인 박충석 작곡의 〈조〉가 이 앨범의 최대 히트곡이 되었고, 이 곡은 훗날 1966년 정진우 감독이 연출하여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 신성일과 문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영화 〈풀비〉 OST로 삽입되어 대박을 터뜨렸다. 훗날 패티김은 2010년 별세한 작곡가 박충석의 장례식에서 이 노래를 모음곡으로 불렀다.
더 베스트 오브 패티 김 앨범 Vol.2
더 베스트 오브 패티 김 앨범 Vol.2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 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지고 비에 젖어 울고 있다.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잊을 수가 없어.빗소리도 흐느껴.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잊을 수가 없어.빗소리도 흐느끼는 https://youtu.be/oJGX29l45l0
01.장미새 02. 이별 03.9월의 노래 04.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05.나비 06.하와이 연심 07.너 없이는 살 수 없어 08.너라면 좋아 09.싹 10.무지개를 넘어
01.장미새 02. 이별 03.9월의 노래 04.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05.나비 06.하와이 연심 07.너 없이는 살 수 없어 08.너라면 좋아 09.싹 10.무지개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