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외도 한 뒤 이혼 요구하는 유명 운동선수 남편!? “내가 참고 산 거야” 뻔뻔한 민낯에 경악!

[채널 A&ENA채널 애로우 부부]거듭 바람을 피우고 이혼을 요구하는 유명 운동 선수의 남편!? “내가 참고 살았어” 뻔뻔한 얼굴에 경악!-스포츠 스타 남편 전교 1위의 아들 때문에 살던 아내···양·재진” 낯설고 무섭지만 자신의 인생을 찾는다”-“부부 관계 후 우울감을 되찾고… 그렇긴”남편의 우울감, 원인이 “편안하다”아내의 속옷 탓!? “깜짝”!채널 A와 ENA채널이 공동 제작하고 본격 19금 부부 토크 쇼”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우 부부(이하 애로우 부부)”이 20년의 결혼 생활 동안 수없이 반복된 바람 끝에 이혼까지 요구하는 뻔뻔한 유명 운동 선수의 파렴치한 모습을 고발한 아내의 사정으로 보는 사람들을 목을 잡게 했다. 또 가수 겸 방송인 오·윤)과 전업 주부의 남편 김·도궁의 뜨겁고 사랑 넘치는 19금”속토뷰ー”는 따뜻함을 전했다.4일 방송된 “애로 부부”에서 스포츠 스타 출신 남편으로 전교 1위의 아들까지 이상적인 가족을 구성했지만 오랫동안 추악한 일을 해온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는 아내의 애로 드라마가 공개됐다. 10년 전, 남편은 동료의 보증을 잘못 연봉의 몇배인 3억원이라는 큰 빚을 졌지만, 벨트를 매고 내조에 더욱 힘을 넣은 아내 덕분에 남편은 선수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아 가정 경제를 회복하는 행복한 미래만을 꿈꾸었다.그러나 남편은 바뀌어 수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남편은 이적하며 아이의 전학 문제를 빌미로 따로 살게 됐다. 이후 아내는 남편의 외도 현장을 목격했지만 남편은 “운동 스트레스로 한번만 만났다. 이제 만나지 않으면 안 되잖아?”라며 오히려 큰소리를 쳤다. 남편의 바람은 반복됐지만 아내는 유명 선수의 아버지를 자랑스럽다 아들을 보며 가정을 지켰다.하지만 수학 능력 시험을 앞둔 아들이 남편의 외도를 목격한다고 아내는 참다못해 결국 상간 여자를 만났다. 아내는 상간자 소송 대신 상간 여자 다시는 남편을 만나지 않겠다는 각서와 위자료 2천만원을 받기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그 뒤 상간 여자는 아내를 협박죄로 고소했고 뒤통수를 때렸다. 남편도 “아들이 대학에 갈 때까지 내가 참고 살아온 것이다. 미울 뿐 남은 관계를 청산하고 각자의 삶을 살”과 이혼을 요구했다. 성인이 된 아들도 자신 때문에 참지 말라고 했지만 아내는 “그동안 참고 살아온 우리의 인생이 너무 속상하다. 길을 잃은 내 인생,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호소했다.현재는 남편이 집을 나와서 2년간 별거 중인 이혼을 요구하는 상태였다. 법률 자문을 담당하는 남·송 손 변호사는 “파탄의 원인을 제공한 유책 배우자는 이혼을 청구할 수 없다. 별거 생활 중에 혼인 유지에 노력하지 않고 현재의 생활에 안주하고 있으면 이혼이 받아들여진다. 이혼을 원치 않는다면 혼인 유지 의사를 확인할 수 있는 아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모습을 메시지 같은 증거로 남겨둬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MC송·지누는 “소식자는 가족을 위한 삶을 선택하고, 남편은 자신만을 위해서 살았다. 지금도 편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20년간의 결혼 생활을 후회하지 말고 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인생을 시도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MC의 양·재진도 ” 한 적이 없어서 낯설고 무서운지도 모른다. 자신 때문에 돈, 시간, 정열을 소비하면, 분명 새로운 즐거움과 보람을 발견할 것이다. 꼭 자신을 위한 삶을 선택하라”와 이야기꾼을 응원했다.한편”속토뷰ー”에는 사이좋은 부부 오·윤에&김·도궁이 등장했다. 남편 김·도 군은 “모든 것이 잘 맞는데 아내의 속옷의 취향이 아주 불만이다”로서 아내의 속옷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했다. 아내의 오·윤에는 엉덩이와 배꼽을 덮는 편안함을 추구하는 스타일인 시각적인 것을 중요시하는 김·도 군은 기능성만 생각하는 아내의 속옷을 괴롭혔다.오·윤에는 “부부 관계는 어차피 다 벗고 하는 것이고, 항상 만족하고 있는데… 않나!!!”으로 속옷의 중요성을 이해 못했지만, 김·도 군은 “모든 것이 끝난 뒤 잠시 우울감이 찾는다”로서 사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남편에 속옷을 입으면 그날의 반찬이 바뀌기까지 했지만 오·윤)은 변한 체형 때문에 남편 입맛의 속옷을 견제했다. 결국 두 입장을 좁히지 못 했다.두 귀여운 싸움에 MC들은 “평화롭고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된 이야기들 인터뷰다”라고 입을 모았다. MC최·화정은 “아주 행복한 부부이다. 뭔가 하나 잡은 것이 속옷이다”와 미소를 지었다. MC들은 만장 일치로 남편의 손을 들어 MC송·지누는 “매일 입고 매일 음식을 드세요”와 아내에게 조언하고 웃음을 자아냈다.4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갖게 된 본격 19금 부부 토크 쇼”사랑으로 부부”는 매주 토요일 밤을 담당하는 부부의 내정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제공=채널 A, ENA채널 애로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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