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박스에는 보안과 관련된 것들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안전문화 확산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보안 관련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는 것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중소형 건설현장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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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합니다.
아래는 고용노동부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국가안전문화실천의 일환으로 우체국택배 및 테이프에 안전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우정사업본부(장관 손승현)는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4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해 정부가 수립한 ‘재난경감 로드맵’에 따르면 대한민국을 ‘안전한 후진국’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서는 법제도와 정책적 지원은 물론이고 중요한 것은 안전에 대한 의식이 사회와 문화 전반에 자리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용노동부는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문화 대중화·협력기관으로 전국 39개 권역에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을 설치하고 국민안전문화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도 이러한 취지에 공감하며 생활 곳곳에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대열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정사업본부는 안전문화 진흥을 지원하고 고용노동부는 홍보에 필요한 사진·문구 등 콘텐츠를 개발·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중 서울·경인 우체국에 보안 문구가 적힌 소포 10만개, 전국 우체국에 와시테이프 1만개를 배송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고 사용하는 택배박스에 안전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의식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희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과장은 “전국 국민에게 편리한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정사업본부의 협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홍보, 포럼, 홍보 등 다양한 활동과 산업현장 및 일상생활에서의 실천 사업주, 근로자,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모두를 위한 안전문화
손승현 우체국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보건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