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Google Map(구글맵)으로부터 온 세 번째 메가메일 “Google Maps에서 당신의 사진을 보고 있는 사람이 많다!”

섭씨 40도가 넘는 더위에 허덕이던 9월 6일에 구글 맵으로부터 이메일을 받았습니다. 내가 가끔 구글맵에 업로드한 사진을 총 3천만 명이 봤다고, 당신은 최고의 사진작가라는… 엄밀히 말하면 사진 잘 찍는 사진작가가 아니라 그냥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 ^^ 2016년에 천만 명, 2019년에 2천만 명에 이어 그 3년 뒤인 2022년에 드디어 3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내 사진을 봤다니 기분이 좋고, 조금은 어깨가 으쓱해지는 일입니다.Google 지도에서 보낸 이메일Google 지도에서 보낸 이메일내 인생에서 이렇게 운이 나쁜 일이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어? 하지만 그건 사실이고, 우리 가족을 휘청거리게 했고, 인생을 세상을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됐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상당히 성숙했고 신앙적으로도 상당히 강해져 우리의 불운을 관조하는 것도 알게 됐다. 어쨌든 심하게도 운이 나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인근 공원을 산책하고, 사진을 찍고, 글을 남기고, 사진 중 좋은 것을 골라 구글맵에 올리기 시작한 2014년 7월부터 1년 반 정도가 지나 어느 정도 회복될 때까지 150개 이상의 공원을 다녔다. 그것이 내가 할 수 있었던 유일한 일이었기 때문에 나에게는 일종의 과제와 같은 것이었다.’Park Tour Project’ 천천히··· 햇살과 바람과 초록, 그리고 내 곁의 너를 느끼며 “우리 4인 가족이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낸다는 게 참 어렵구나!” 어느 날 나는 문득 생각이 들었다····blog.naver.com그러나 간단한 일은 없다.인생은 롤러 코스터 같은 것… 그렇긴2년 정도 회복의 기쁨을 맛 보고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간다고 느낀 것은 완전히 오산이었으며 또 악화…···방황, 분노, 슬픔의 순간이 우리 가족을 조이기 시작했다.그러나 4명의 가족은 하찮은 것은 아니다.우리는 지금 어떤 시련이 닥치더라도 눈도 깜빡이지 않을 만큼 강해졌다.물론 우리 뒤에는 “그분”이 계시다.저는 앞으로 구글 맵의 로컬 가이드가 되어 힘이 미치는 한 제가 갔던 곳을 리뷰하고 별들 달고 사진을 업로드 한다.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그렇긴그리고 제가 올린 사진의 누적 조회수 3천만을 넘어서게 된 것이다.최근은 나의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집안의 다양한 일도 있고 혹시 최대의 이유는 예전처럼 절실하지 않기 때문인지도 모른다.어차피 집 근처 공원 이외에 다른 공원을 찾아가는 것은 가뭄에 콩 같다.폭염에 심신이 지치고 내가 부쩍 늙는 것 같아 조금 다운됐던 최근 구글 맵에서 받은 전자 메일은 제게 무엇인가 새로운 활력을 주고 있는 듯도 싶다.이번 주말이 지나면 날씨도 정상 기온을 되찾을 것 같아 외출도 몸에 무리 없는 범위에서 자주 하도록 하고 구글 로컬 가이드로서의 역할도 잘 해야 한다얼마 전 구글에서 30달러 선물도 주었는데 그 가격에 하지 않겠다.사랑이 너도 더위를 참기가 힘들었지?어머니가 앞으로 잘 데려다.사랑아, 건강하세요.너는 “공원 LOVER”의 정식 멤버잖아!령화 2년 9월 8일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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