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집놀이 쿠키틀 활용 마마표 클레이 미술 가능 이사와서 집 근처에 다이소가 생겨서 확실히 자주 가게 되고 나서도 괜히 승상이랑 마마표 집 미술놀이에서 같이 놀 것은 없을까 이소의 추천 아이템 같은 걸 찾아보곤 하는 (자주 날아오는 소비요정) 이소에서도 문구 장난감 같은 걸 팔고는 있는데 왠지 그런 걸 사서 놀기보다는 뭔가 엄마표 집 놀이로 새롭게 활용해서 놀고 싶은 그런 엄마의 마음이날은 다이소 매장에 가서 이를 눌러 쓰는 쿠키 스탬프가 눈에 띄었다.근데 너무 구입한지 오래되서 (다시 재워둔 포스팅) 어디서 보고 따라 샀는지 내가 생각했는지 출처가 기억이 안나 ㅋㅋㅋ이 쿠키 스탬프에는 동물과 놀이기구 두 종류가 있었는데 사자 코끼리 토끼 등 존슨을 비롯해 아기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동물 쿠키 틀은 물론 버스나 비행기, 배 등 남자아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탈컷 쿠키 틀까지 둘 다 사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도 둘 다 사도 단돈 2천원이다.이 2천원짜리 갓 선비 다이소의 추천 아이템으로 어떤 엄마표 놀이를 할 수 있을까?다이소 쿠키틀을 이용하여 모인 놀이를 시도한 것은 클레이였다. 위 사진은 존슨의 클레이 놀이 장난감 상자에 있는 사진이다(머뭇머뭇 정승이는 집중중)존슨은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슬슬 클레이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그 전, 존슨의 클레이 놀이라고 하면 그저 신기하고 우물쭈물해 보는 정도였는데, 두 살이 지나고 나서는 뭔가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역할놀이도 하려고 해 두돌 이후 아기들의 놀이는 자연스럽게 풍성해졌다.이번에 다이소 추천 아이템으로 구입한 탈것과 동물 쿠키 스탬프 쿠키 틀은 존슨의 더 풍성해진 마마표 클레이 놀이를 위해 데려왔는데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다이소쿠키스탬프는 이렇게 틀과 도장같은게 있는 도장은 사진처럼 너무 귀여운 그림이라서 아이들이 딱 좋아할것같아요이 쿠키틀을 클레이에 대고 꾹 누르고 틀 바깥쪽을 제거한 후 잡고 있던 도장을 다시 꾹 눌러 놓으면건배 귀여운 배 모양 클레이가 완성이다!지루할 수도 있는 클레이 놀이가 쿠키 스탬프를 통해 귀여운 모양을 만들어내면서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생겨난 것이다.존슨에게 배 모양의 클레이를 보여주더니 이내 무언가를 맞혀 신기하고 기뻐했다.나도 좋아하는 너의 모습이 좋지만 금방 무너져버린 내 감성과 감동.. 역시 넌 틀림없는 남자구나..그래. 니가 좋아지려는 엄마의 놀이니까, 너만 좋아하면 돼..^^..꼭 쿠키틀까지 하지 않고 이렇게 한 번에 여러 개의 스탬프처럼 클레이에 찍어 노는 것도 가능하다다이소 쿠키형 쿠키 스탬프 엄마표 클레이 놀이는 소근육 발달 인지발달 아이의 두 발달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신중히 이야기해 본다쿠키 스탬프를 활용한 클레이 놀이는 위와 같은 것에 한하면 사실 조금 단순할 수 있다.거기에 그치지 않고 더 추가하여 게임을 보다 다양하고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쿠키를 찍는 주체가 엄마냐 아이냐에 따라 엄마가 찍어주면 맞춰보고 아이가 찍어보면 엄마가 맞춰도 된다 아니면 같이 찍어보고 그 모양에 맞는 비행기 장난감이나 코끼리 인형, 사자 피규어 이건 내 희망사항인데 놀이기구나 토끼 책을 가져오는 등 집에서 찍은 모양과 관련된 것을 누가 많이 찾아서 가져오느냐 하는 것도 놀이가 된다.거기에 책을 가져오면 책을 같이 읽는 것으로 연계 독서까지 마치는 것으로이처럼 놀이도 확장과 변형을 계속해서 새로워지는 것 같다 또 나는 이렇게 활용했지만 또 다른 엄마가 하면 전혀 다른 새로운 놀이가 될 수도 있다 이렇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같이 놀려고 하지만 놀다가 어느새 정해진 답으로 존슨을 이끌려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다시 한번 여기에 쓰고 다짐하자 존슨이 즐기자는 엄마표 놀이. 아이가 즐거우면 그게 정답이야아, 쿠키믹스 사서 같이 만들어 먹으면 그 재미도 있으니까 참아!아, 쿠키믹스 사서 같이 만들어 먹으면 그 재미도 있으니까 참아!아, 쿠키믹스 사서 같이 만들어 먹으면 그 재미도 있으니까 참아!https://www.youtube.com/shorts/41EMH8-dGg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