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니언입니다.오늘은 오랫동안 사용했던 MONTBLANC 몽블랑 사토리얼 반지갑 113215 이용후기입니다.
정말 전에 선물 받은 지갑인데 앨범 정리하다가 찾아서 포스팅했어요.최근에는 애플워치나 맥세이프 지갑만 가지고 다니지만, 이전에는 반지갑을 애용했습니다.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예쁜 디자인을 좋아하고 지금도 몽블랑을 아주 좋아합니다.
몽블랑 박스 안에 검은색 박스가 있어서 지갑이 정말 예쁘게 들어있어요.몽블랑의 상징인 가운데 별모양과 부드러운 소가죽 느낌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왼쪽이 선물받은 몽블랑 사토리얼 반지갑 113215/오른쪽은 기존에 사용하던 몽블랑 14548입니다.카드수납은 6CC 같지만 부드러운 가죽은 14548이며 스크래치에 강하고 사피아노 가죽은 113215입니다.취향에 따라 원하는 느낌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이렇게 지갑 포스트를 하게 된 이유는 이 지갑이 너무 낡아서 창고에 있었기 때문입니다.사피아노 가죽도 좋지만 제가 처음 구입한 몽블랑 14548을 이용하거나 최근에는 맥세이프 지갑만 가지고 다니는 경우가 많아 이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래서 이 지갑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재미있는 문장을 발견했습니다.
맥세이프카드지갑 커스텀#맥세이프카드지갑리폼#루이비통카드지갑#루이비통지갑blog.naver.com
네이버 카페 아사모에서 본 게시물인데, 사용한다는 가죽을 리모델링해서 맥세이프하게 커스텀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선물받은 지갑이라 버리지도 못했는데 추억도 살리고 맥세이프 지갑도 계속 써서 일석이조라고 생각했어요.
다행히 개인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고 해서 내일 택배 붙여서 제작 의뢰하려고요.한 4년 정도 쓰던 몽블랑 지갑인데 정말 자주 이용했고 앞으로는 맥세이프 케이스로 리모델링해서 오래 사용하려고 합니다.선물용 지갑으로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지갑을 선물 받으신 분들께 몽블랑을 추천드립니다.MONTBLANC 몽블랑 사토리얼 반지갑 113215 이용후기와 리모델링 예정 이야기였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