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독서 목록 – 돌구트 꿈 백화점2, 지구에서 혼자만,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초예측, 오베라는 남자, 글릿

5월 독서목록 4월부터 일주일에 한 권씩!을 목표로 독서를 습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통근할 때는 지하철에서 주말 동안 집에서 틈틈이 시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총 6권의 책을 고르고, 그 중 한 권은 읽다가 포기하고, 그리고 총 5권은 다 읽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돌구뜨 꿈 백화점 2편, 사실 1편을 읽으면서 굉장히 기대가 컸던 탓인지 재미는 있지만 완전히 매력이 있다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2편이 있어서 일단 대출해서 읽어봤고 1편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이 책은 나보다 우리 아이가 더 관심을 가졌어요. 글만 많이 있는 책이라 읽어볼 생각은 없는 것 같고 내용은 궁금해서 저한테 계속 물어본 거예요. 그래서?? 그럼 백화점 1층에는 뭐 파는거야? 꿈은 높아?? 어떻게 돈을 내?? 아이들의 이런 반응이 재미있어서 돌구뜨 꿈 백화점 2편까지 다 읽었습니다. 5월 독서목록 4월부터 일주일에 한 권씩!을 목표로 독서를 습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통근할 때는 지하철에서 주말 동안 집에서 틈틈이 시간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총 6권의 책을 고르고, 그 중 한 권은 읽다가 포기하고, 그리고 총 5권은 다 읽었습니다. 그 중 첫 번째는 돌구뜨 꿈 백화점 2편, 사실 1편을 읽으면서 굉장히 기대가 컸던 탓인지 재미는 있지만 완전히 매력이 있다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2편이 있어서 일단 대출해서 읽어봤고 1편이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이 책은 나보다 우리 아이가 더 관심을 가졌어요. 글만 많이 있는 책이라 읽어볼 생각은 없는 것 같고 내용은 궁금해서 저한테 계속 물어본 거예요. 그래서?? 그럼 백화점 1층에는 뭐 파는거야? 꿈은 높아?? 어떻게 돈을 내?? 아이들의 이런 반응이 재미있어서 돌구뜨 꿈 백화점 2편까지 다 읽었습니다.

지구에서 외동만 있는 책은 이미 유명한 책이었어요. 소설입니다. 표지만 봤을 때는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를 가진 어두운 글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완전반전으로 외계인이 나오는건가요??!! 이야기가 너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서 한동안 당황스러웠지만 무거운 분위기일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표현이 너무 예뻐요! 저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책을 읽는 동안 등장하는 인물들 한 명 한 명이 사랑스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지구에서 외동만 있는 책은 이미 유명한 책이었어요. 소설입니다. 표지만 봤을 때는 상당히 진지한 분위기를 가진 어두운 글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완전반전으로 외계인이 나오는건가요??!! 이야기가 너무 생각과 다르게 흘러가서 한동안 당황스러웠지만 무거운 분위기일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표현이 너무 예뻐요! 저는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책을 읽는 동안 등장하는 인물들 한 명 한 명이 사랑스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소설 이외에 다른 책을 읽어보려고 선택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야. 이 책 너무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을 꼭 알아야 한다는 말에 100% 동의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제대로 읽어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사탐 관련 과목 시간에는 정치별로 경제별로 세계사별로 봐왔다면 이 책을 통해 이 모든 분야의 유기적인 흐름과 연관성을 볼 수 있어 큰 틀에서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는데 좋았습니다. 2편이나 있다고 하는데, 발견하면 바로 읽고 싶어요! 소설 이외에 다른 책을 읽어보려고 선택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야. 이 책 너무 재미있었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을 꼭 알아야 한다는 말에 100% 동의합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제대로 읽어주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사탐 관련 과목 시간에는 정치별로 경제별로 세계사별로 봐왔다면 이 책을 통해 이 모든 분야의 유기적인 흐름과 연관성을 볼 수 있어 큰 틀에서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는데 좋았습니다. 2편이나 있다고 하는데, 발견하면 바로 읽고 싶어요!

제목에 이끌려 빌린 책무기가 되는 독서 전, 사실 독서의 중요성과 올바른 독서 방법, 이런 내용인 줄 알았는데 비즈니스맨을 위한 책을 소개하는 책이었습니다. 저와는 타겟층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읽고 포기했어요. 제목에 이끌려 빌린 책무기가 되는 독서 전, 사실 독서의 중요성과 올바른 독서 방법, 이런 내용인 줄 알았는데 비즈니스맨을 위한 책을 소개하는 책이었습니다. 저와는 타겟층이 너무 다른 것 같아서 어느 정도 읽고 포기했어요.

초예측이 책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종일 읽고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2019년도에 출판된 책입니다. 초예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현재 사회의 흐름과 우리가 마주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내로라하는 석학들의 통찰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변화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지, 지금 우리가 속한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저출산, 핵,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다각적 관점에서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운 책입니다. 초예측이 책 정말 너무 재미있어서 하루종일 읽고 하루만에 다 읽었습니다. 2019년도에 출판된 책입니다. 초예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현재 사회의 흐름과 우리가 마주하는 미래사회에 대한 내로라하는 석학들의 통찰을 엿볼 수 있는 책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변화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되는지, 지금 우리가 속한 사회에서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지 저출산, 핵,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인사이트를 다각적 관점에서 볼 수 있어 매우 흥미로운 책입니다.

다시 소설로 돌아왔습니다. 오벨라는 남자 톰 행크스가 나오는 영화 오토라는 남자를 보기 위해 읽은 책입니다. 사실 이 책도 아주 유명해요. 톰 행크스 영화 전에 ‘오베’라는 남자로 이미 개봉한 적이 있어요. 저 표지에 그려져 있는 할아버지의 표정이 뭔가 끌리지 않아서 손이 닿지 않았는데 영화를 보고 싶어서 그 전에 한번 읽어봤어요. 굉장히 grumpy한 느낌의 오베, 처음에는 읽으면서 ‘아, 성격 왜 이래 진짜!’ 점점 아!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상남자! 이렇게 변한다고요?! 게다가 마음도 굉장히 따뜻한 츤데레 자신의 원칙을 지키고 자신과의 약속은 어떻게든 지키고 정직, 성실의 표본이며 타인의 기준과 눈에 자유로운 사람이면서 마음 깊이 타인의 아픔과 어려움을 헤아릴 줄 아는 아주 멋진 할아버지입니다. 처음에는 맨정신으로 읽기 시작하고 끝날때는 펑펑 울면서 끝냈습니다 다시 소설로 돌아왔습니다. 오벨라는 남자 톰 행크스가 나오는 영화 오토라는 남자를 보기 위해 읽은 책입니다. 사실 이 책도 아주 유명해요. 톰 행크스 영화 전에 ‘오베’라는 남자로 이미 개봉한 적이 있어요. 저 표지에 그려져 있는 할아버지의 표정이 뭔가 끌리지 않아서 손이 닿지 않았는데 영화를 보고 싶어서 그 전에 한번 읽어봤어요. 굉장히 grumpy한 느낌의 오베, 처음에는 읽으면서 ‘아, 성격 왜 이래 진짜!’ 점점 아! 원칙을 지킬 수 있는 상남자! 이렇게 변한다고요?! 게다가 마음도 굉장히 따뜻한 츤데레 자신의 원칙을 지키고 자신과의 약속은 어떻게든 지키고 정직, 성실의 표본이며 타인의 기준과 눈에 자유로운 사람이면서 마음 깊이 타인의 아픔과 어려움을 헤아릴 줄 아는 아주 멋진 할아버지입니다. 처음에는 맨정신으로 읽기 시작하고 끝날때는 펑펑 울면서 끝냈습니다

마지막으로 Grit ‘그릿’이라는 말을 한국어로 딱 표현하는 말이 없대요. 엔젤라 다크워스의 그릿은 TED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나는 TED 앱을 유료로 사용 중이고, 내가 좋아하는 영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다시 보는 영상입니다. 테드 스피치로 모든 것을 담지 못했던 보다 디테일한 이야기와 사례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한 아이의 엄마로서 ‘그릿’을 가진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이 큰 관심사거든요. 아마 유튜브에 TED그릿 영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꾹 한번 보세요!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는 중이며, 이번 주말까지는 다 읽고 반납할 예정입니다. 다 읽은 책은 모두 5권, 지금 읽고 있는 그릿까지 6권. 일주일에 한권은 꼭 읽어왔네요! 책을 읽다보면 너무 재밌어요. 자동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적어지더라도 파민 다이어트도 할 수 있게 되어 좋고, 글을 읽으면서 잡생각도 사라져 좋아요. 그럼 6월에도 자주 읽어볼게요! 마지막으로 Grit ‘그릿’이라는 말을 한국어로 딱 표현하는 말이 없대요. 엔젤라 다크워스의 그릿은 TED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나는 TED 앱을 유료로 사용 중이고, 내가 좋아하는 영상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다시 보는 영상입니다. 테드 스피치로 모든 것을 담지 못했던 보다 디테일한 이야기와 사례를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한 아이의 엄마로서 ‘그릿’을 가진 아이로 성장시키는 것이 큰 관심사거든요. 아마 유튜브에 TED그릿 영상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못 보신 분들이 있다면, 꾹 한번 보세요! 현재 이 책을 읽고 있는 중이며, 이번 주말까지는 다 읽고 반납할 예정입니다. 다 읽은 책은 모두 5권, 지금 읽고 있는 그릿까지 6권. 일주일에 한권은 꼭 읽어왔네요! 책을 읽다보면 너무 재밌어요. 자동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적어지더라도 파민 다이어트도 할 수 있게 되어 좋고, 글을 읽으면서 잡생각도 사라져 좋아요. 그럼 6월에도 자주 읽어볼게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