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잘 안 나와도 나는 투샷이 정말 좋다.꽤 어울리는 남매!!에버랜드는 역시 추울때 와야해. 곧 우리 아들, 여동생이랑 오는게 아니라 친구나 여자친구랑 놀러오지??안돼!! 엄마랑 오자. 아하하 내가 적어놔도 재밌어.아기들은 다 귀여워. 우리가 오랑이 보러 갔잖아.엄마 품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는 귀여운 아이들. 나도 쌍둥이 한번 낳아보고 싶었는데.같은 녀석들 두명을 키우는 기분은 어떨까??또 우리 아이들 사진 보면 현실로 되돌아오고!!다만 두 사람을 열심히 키울 거다.하하, 힘들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여기까지가 좋겠다.사실은 그냥 귀여워하고 주고 싶지만 공부를 가르치고, 예의 바르게 키우려고 해서 꾸짖는 것이 힘들고.친자 확인 법을 보고 재미 있고 쓰러질까 생각했다.공부를 가르치고 있고 화가 나서 손이 오르면 친자식에 해당된대.하하 잘 사실 차에 맞는 것 같다.놀러 오니까 기분이 좋다면서 머리띠도 사주고.작은 것에도 기뻐하고 행복해하는 아들 덕분에 우리 부부가 더 행복했던 날.곰이 참 좋네. 매력 있어. 맨날 봐도 새롭더라고 우리 남편 닮은 것 같기도 하고.나는 우리 아이들의 육아일기를 써주고 싶은데, 아들 왈… 엄마의 동물사진을 나의 일기장에 넣어주세요.아니..그럼 당신이 써..라고 말하려 했지만 친절하게 넣어준다.에버랜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아야지.놀이기구도 4명이서 즐겁게 타고.아이들이 커서 꽤 할 수 있는 일도 많고 세상이 더 재미있어졌다.포토존, 그냥 지나칠 수는 없어.사진 찍을 때 보면 진짜 남자다. 아니, 싫다고는 안 하는데 포즈랑 표정 보면 싫은 느낌이 들어.동생이랑 비교해보면 금방 알아 하하하귀여운 애들이랑 나도 한 컷.어릴 때는 ‘내 사진을 찍는 것보다’라고 바빴지만, 지금은 ‘우리 부부’의 존재보다는 ‘아이’가 중심이다.1살이라도 더 어릴 때를 기록해놔야지.시간이 지나고 보니 얼마 전인데 아기 얼굴이 아기 같다.귀여운 아이들, 20대는 어떤 모습일까.서로 각자의 생활이 있겠지만 지금처럼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쇼핑도 하고~ 커서도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놀이공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회전목마까지 타주는 센스.우리 베베들은 놀이기구는 아직 어려.타는 재미보다는 아직 보는 재미가 더 큰 것 같아.추위도 모르고 바닥에 앉아 신나게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화려하네 남편이랑 둘이서 여의도 불꽃축제에 많이 갔었는데 지금은 애들이랑 에버랜드 불꽃축제네.아이들이 생기고 나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어.끝까지 다 타면서 놀았다.내 키의 반은 앞질렀다. 곧 나보다 훨씬 커 있을 거야.엄마가 원하는 우리 아들의 키는 181헤헤185일까??우리 귀염둥이 점점 내 아들이지만 더 멋져진다.우리 애는 못하는 게 없어. 아니, 항상 뭐든지 노력하고 배우고 싶어하고. 기특하다. 그래서 더욱 아들에게 욕심을 내는 것 같다.더 가르치고 싶고, 더 가르치고 싶고.자신의 욕심인지 모를 때가 많다아직도 내 품에 안겨 키스를 해주고!! 주위를 보면 부모님과 많이 컸다고 경계하는 아이들도 많다던데, 나는 아들과 평생 키스도 하고 포옹도 하고 싶다.생각해보니.. 20대때는 그래도 좋지만, 30대는 좀 무리네. 하하아기 때의 얼굴이 아직 남아 있다. 볼살이 아직 안 빠진 것 같아.우리 아들 많이 컸네. 얼마 전까지는 핑크색 옷을 입었는데 이제는 원하는 스타일도 생겼고.호불호도 뚜렷해지고 있다. 그만큼 크겠지!!??가장 칭찬하고 싶은 부분은 책을 읽는 것. 책을 손에서 잘 놓지 않는다. 요즘은 꽤 책 읽는 속도도 빠르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니 나보다 더 상식이 많은 것 같다.특히 아침 일찍 일어나 신문을 펼쳐놓고 신문을 읽는 모습을 보면 심쿵한다.요즘 운동을 못하고 있어서 더 뚱뚱해.자식의 생에 기쁨이다 말하는 하키도 잠시 쉬고 있고, 신나게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축구도 잠시 멈췄다.세상이 문제여서 모든 것을 말렸지만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주말에 거의 독채 풀빌라를 자주 다닌다.요즘 운동을 못하고 있어서 더 뚱뚱해.자식의 생에 기쁨이다 말하는 하키도 잠시 쉬고 있고, 신나게 땀을 흘리며 운동하는 축구도 잠시 멈췄다.세상이 문제여서 모든 것을 말렸지만 아이들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주말에 거의 독채 풀빌라를 자주 다닌다.하지만 정작 우리가 바빠져서 아이들에게 소홀히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아이의 케어도 혼자 할 수 있고, 일도 꾸준히 계속할 수 있고.더 바쁘게 지내고 싶고.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진다.마침 8년 정도 함께 지냈으면…이제 아이들 스스로 할 수 있고, 우리의 손을 옮길 것 같은데..우리 8년만 참는다?그래도 1살이라도 더 젊었을 때 벌지 않으면 안 되나 아닌가.계속 고심한다.우리 가족은 물을 아주 좋아한다.겨울에 특히 해외여행 가서 수영하는 게 큰 즐거움인데 비행기 못 타서 아쉬운 현실. 그래도 올해는 비행기 탈 수 있겠지?? 생각해 볼게.아하하 내 아이들 내가 모르는 모습도 볼래.언제 이렇게 게임에 진심이었냐.아빠 닮으면 안 돼.재능이 풍부한 우리 아들.나는 아들에게 바이올린을 가르치고 싶었지만 남편은 우리 아들의 재능을 살려 뮤지컬을 시켜보자꾸나. 아하하! 정말 공부도 잘해. 노는 것도 잘해. 다 잘해, 내 아들.우리 아들의 꿈은 수의사.동물의 날도 어린이 어버이날처럼 만들고 싶고 보호받지 못하는 동물들도 고쳐주고 싶다 말하는 마음씨 좋은 놈.그런데 아들 왈.. 공부해서 꼭 목표를 이루고 싶은데 엄마 아빠가 서울에 6층짜리 건물을 지어달라고 한다. 어, 남편이 시골은 어떻게 하지 했더니 시골이 아니라 서울이래. 하악아들은 바닷가재를 좋아해.여행 갈 때마다 바닷가재를 굽다가 이번에는 바닷가재 대신 오리고기.우리 푸딩이 진짜 많아서 많이 컸네. 이제 고기도 굽는 남자다.와 나는 애들한테 하루종일 먹이는데 먹을만큼 살이 안찌네.잘 먹어서 기특하고 아무거나 주면 잘 먹어서 예쁘다.잘 먹으면 그냥 예쁘다는 말이 실감난다.아들아, 내복 찾아서 입으라고 했더니 수영복을!!?? 수영을 많이 하고싶었군. 하하 나 닮아서 정신이 없어.아버지와 아들의 민화공방에서!!두 남자 정말 점점 닮아간다. 하나로도 충분한데 둘이야.지금처럼 커서도 친한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어.그래야 내가 더 쉴수있겠지 크하하남편의 장점은 무엇이든 열심히 한다.단점은 오래 못 간다는 건데. 우리는 정반대다.그래서 우리가 만난거니까, 이렇게 행복하게 살고 있겠지!!??우리 오랜만에 강아지들과 함께 놀 수 있는 펜션에 놀러 왔는데 너희들만 놀고 있어. 아하하, 피부 차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클수록 더 좁아지는 느낌.생각해보니 나도 남편이랑 4살 차이네.생각보다 4살 차이는 크지 않다. 심지어 밑에는 4살인데.우리가 강아지까지 키울 줄은 상상도 못했어.고양이 두 마리도 시끌벅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어 개까지 두 마리. 시끌벅적하고 힘들 때도 많지만 행복할 때가 더 많다.그런 의미에서 돼지 두마리, 고고??요즘 미니피그가 정말 귀엽더라.나라가 말썽이라 축제는 한 번도 못 갔지만 나름 풀빌라에서 즐기는 중.어려움도 있고 힘든일도 있지만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것도 나쁘지 않다···요즘 자연이 참 좋다.자연이 좋아서 나라가 걱정이야. 웬만하면 나이를 먹었다는데 큰일이네.우리가 자라는 아이들에게 건강·강·한 자연을 선물하고 싶고, 깨끗한 나라에서 살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다.나..나이먹었어.우리 아이들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아들이 글램핑을 불러 벌레들과 싸울 마음의 준비를 해왔다.오랜만에 텐트에서 자는 것도 재미있었어.우리 애들은 어릴 때부터 침대 생활을 해서 바닥에서 잠을 잘 못 자는데… 침대가 하나도 아니고 두 개나 있더라고.이것이 바로 세대의 차이일까??요즘은 아이들끼리, 우리 부부끼리 통한다.작년 이야기와 많이 섞여 있다.생각해 보니까 우리 애들은 일기를 한 달에 한 번도 안 눌러 쓰고 그랬는데 지금은 일 년에 한 번도 버겁네.음.. 애정이 식은게 아니라 일이 많아진걸로!!친구처럼 아이들과 항상 함께 해주는 우리 남편.고마워요.우리는 친구들이 더 좋아서 주말마다 밖에 놀러갔는데!!우리 진짜 많이 변했네.나도 훌륭하지만, 우리 남편은 더 훌륭한 것으로.우리 서로 더 열심히 하자. 그리고 꼭 나보다 하루 늦게 하늘의 별이 되길.나는 하루도 남편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해.여름 캠프는 불의 멍이야.불멍해서 우리는 마시멜로를 구워 먹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썼다.우리는 캠핑 체질이 아니다,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다시 캠핑을 해보니 캠핑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다.유유자적한 느낌 오랜만에 좋았어.카메라에 작게 나오던 게 어느 순간 커졌다.좀 더 천천히 자라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지금은 들어올려 안을 수 없을 정도로 커져버렸다.작년까지는 안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아들의 손을 잡고 영화를 본다.우리 아들은 관심 분야도 많아. 어릴 때는 자동차 공룡이었지만 지금은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아졌다. 요즘은 정치에도 궁금한 게 많아서 제가 설명하기가 참 어렵다.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다.동화작가도 해보고 싶다는 우리 아이.자다가도 일어나서 시상이 떠올랐다고 시 쓰고 자는 거.내 아들이지만 이상한 녀석이다.궁금한 것을 참지 못하고 새로운 것은 반드시 기억하고 기억하고 기록해두는 당신.어렸을 때는 굉장히 겁이 많았지만, 클수록 건강해지는 것도 타타본.아빠랑 패러글라이딩 했으니까 다음은 헨글라이딩이다.번지점프??공포를 극복하고 레벨업하는 도전??인생에서 한번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나.. 못하는데.천문대가 문을 닫는다는 소식을 듣고 당일 저녁 달려왔다.먼 곳까지 불평 없이 아이들과 함께라면 신나게 달려주는 남편은 정말 고맙다.우리의 교육법은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보여주고 가족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대화도 많이 하고 스킵도 많이 하고. 아이들의 어린 시절에는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이상이다.처음으로 이렇게 많은 별을 봤고 가까이서 봤고.오랫동안 봐왔다.별똥별까지 떨어졌다면 더할 나위 없는 로망이었지만 아직 로망은 먼 것 같다. 하하..정수기 위에 앉아 있는 벨이. 우리집 첫번째 고양이야.푸딩의 사랑을 듬뿍 받는 벨짱 공주님.아들 흉내내기다. 아들 잘 때 같이 자고 공부할 때 옆에 있어주고.심지어 화장실도 같이 들어간다.언제까지나 행복하자···정수기 위에 앉아 있는 벨이. 우리집 첫번째 고양이야.푸딩의 사랑을 듬뿍 받는 벨짱 공주님.아들 흉내내기다. 아들 잘 때 같이 자고 공부할 때 옆에 있어주고.심지어 화장실도 같이 들어간다.언제까지나 행복하자···어렸을 때 모델 제안도 많이 오고 여러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도 많이 왔는데!!푸딩의 길이 아니었던가, 이룬 건 없는데.부모님께는 최고의 모델. 우리 아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1시를 가만히 있지 않는다.그래서 촬영도 못하고 취소한 적도 많고.어렸을 때 모델 제안도 많이 오고 여러 엔터테인먼트에서 연락도 많이 왔는데!!푸딩의 길이 아니었던가, 이룬 건 없는데.부모님께는 최고의 모델. 우리 아이는 호기심이 많아서 1시를 가만히 있지 않는다.그래서 촬영도 못하고 취소한 적도 많고.엄마만의 모델이면 돼. 그렇지? 수영장에 갔는데 다른 학부모들이 아들의 몸이 예술이라고 해서 ㅎㅎ 아들의 몸은 남편처럼 타고난 것 같다.나도 남편 처음 봤을 때 운동권에 있는 줄 알았으니까.할로윈도 이태원에서 보내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파티.할로윈 파티를 거의 2주 이상 한 것 같아. 눈에 보일 때마다 소품을 사서 주말마다 할로윈 파티 음식으로.우리만의 파티지만 더 즐겁게 오래 보냈어.우리 더 많은 추억 만들자. 사랑해。아이들이 원하는 키즈카페는 못가지만 키즈펜션에서 아쉬움을 대신!!6월이면 마스크를 벗고 생활한다는데 정말 현실이 될까.우리 작년 할로윈을 제대로 불태웠구나!! 함께라서 더 재미있었고 즐거웠어.아이들 학교 유치원에서 받은 간식이 식탁을 가득 채웠다.어엿한 우리 아이. 고기 굽는 남자. 클수록 든든하고 멋져지는 거. 작년까지도 까불다. 존재감이 장난이 아니었지만 점점 차분해지고 얌전해진다.이상하게 장난친 모습이 그리워지는 것이… 컸다는 거지!!??우리 베베들은 특히 물을 좋아해.우리 아들은 5살부터 수영장에 다녔는데 우리 딸은 수영을 가르치지 않는다.알려주고 싶은 게 너무 많은 애들인데 학원도 못 보내고.안됐다.작년까지는 킥보드를 신나게 타고 다녔는데, 올해부터는 커졌는지 킥보드가 싫다. 아빠랑 자전거 타는 게 더 좋아.이렇게 킥보드와 헤어지는 건가요?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날이 갈수록 말수가 줄다. 학교 갔다 와서도 아삭아삭하던 놈.내가 학교에 다녀온 것처럼 모든 것을 말해주는 아이였지만, 지금은 엄마는 아무 일도 없었어요. 이게 다야.남자가 되어가고 있나.사랑스러운 우리 아들. 날이 갈수록 말수가 줄다. 학교 갔다 와서도 아삭아삭하던 놈.내가 학교에 다녀온 것처럼 모든 것을 말해주는 아이였지만, 지금은 엄마는 아무 일도 없었어요. 이게 다야.남자가 되어가고 있나.우리는 애완 동물을 기르고 있기 때문에 잘 밤이다.산책하면서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2마리의 강아지들 때문에.우리가 동물을 이렇게 많이 키우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않았다.더 이상 가족을 늘리지 않는 데!!나는 우리 애들이 모두 크고 분가하면 노후에 미니 피그나 도마뱀을 키우고 싶다.하하, 사실 저는 동물을 좋아한다.우리 집이 지금 고양이 2마리, 개 2마리 외에 셋집살이를 산 게 이 동안 투구 풍뎅이는 별이 되어 지금도 많다.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당신.다양한 분야의 책을 좋아한다. 신문이나 영어동화책, 수필소설 등등 내가 지금까지 읽은 책들보다 우리 아들이 더 많이 읽은 것 같아… 밖에서 더 친했어!!외식을 백만 년 못했다.사실 평소에 우리는 외식을 잘 안해.내가 사먹는 음식이 싫기도 하고.또 요즘 같은 시대에 딱히 안 나가는데 한 번씩 다양한 요리가 절실할 때가 있어!!? 그래서 평일 영업시간에 급하게 다녀왔다.여유롭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고.아쉬운 것은 디저트를 먹기 전에 다 치워버려서 슬프다.우리 베베들이 소원해서 키자니아 출동.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직접 내가 직업 속 주인공이 되어봐. 우리 아들이 아주 어렸을 때 꿈은 소방관이었는데!!머리가 커질수록 무서운 거야.정말 엄마가 생각하는 넘버원 직업. 가장 멋진 직업.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이었는데도 겁이 났다는 아이들···아하하. 귀여워.우리 아들은 절대 할 수 없는 직업이야.솔소대가 짧아서요.어렸을때 솔소대때문에 많이 고심했었는데!! 그대로 두기로 했어.어린아이의 몸에 칼.. 싫었다.그러니까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그것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우리 아들은 아나운서가 안 되니까??슈슈가 원했던 직업이다.우리 슈슈는 누군가를 돕는 것에 관심이 많아.특히 아기와 관련이 있으면 적극적이다.마음씨 좋은 놈.인형이지만, 조심해서 다루는 여동생과는 달리, 우리 아들 인형의 목을 잡고 왔다갔다 하고 있지만, 모두 웃었어우리 아들이 커서 어떤 일을 할지 몰라도 분명 평생을 즐길 수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고 좋다.지금의 꿈은 수의사 동물의 날도 만들고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을 그냥 보살피고 싶다는 우리 아들의 꿈이 꼭 이뤘으면 좋겠다.근데…건물은 꼭 서울에 6층짜리 건물을 지어 준다고 한다.이것은 우리 부부의 역할이라고 하는데..음..나는 초보운전 3년차야.게다가 운전면허를 딴지 몇일 안되서.. 주차중에 주차장 벽을, 그것도 후진도 아니고, 앞으로 구부러져 있어!!그때 푸딩이 놀랐는지 운전은 절대 안 한다고 했는데.바로 운전면허 따러 가신다.남편이 그렇게 말한다. 나 닮아서 몸치래!! 흥흥, 내 눈에는 아주 멋질 뿐이군···조종사도 궁금했어??아니요, 오랜만에 비행기를 타고 싶었어요. 아하하, 너무 재밌어서 쓰러질 뻔했어.우리 저학년 때는 해외여행 정말 많이 가기로 했는데, 2년째 여행 한번도 못 가고 있어. 올해까지 저학년인데 올해는 비행기를 탈 수 있을까?우리 아들이 가장 적극적이었던 활동이다.나도 키자니아에 와서 느끼는데 정말 멋지고 대단한 일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주변에 친구들을 봐도 멋지고 대단하고, 친구지만 존경하는 친구들이 있다.어린 아이들이지만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니 사랑스러웠다… 아이들을 키우고 나니 세상 모든 아이들이 다 예뻐졌다.어릴 때는 아이들에게 관심도 없었지만 지금은 아이들이 다 예쁘다.이제 손가락을 다 채울 정도로 커졌다.아기띠와 지하철을 타고 가본 적이 없는 우리.한번씩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지만요.무사히 건강하게 밝게 자라준 아들에게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앞으로도 더 많은 추억을 만들어보자.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거.갑자기 기록해 두고 싶다.작년까지는 치킨이었지만 요즘은 국밥이다. 하하, 두 남자 점점 더 닮았네.내가 해주는 음식보다 밖에서 사먹거나 밀키트로 나오는 음식을 좋아해.그냥 확~ 밖에서만 사먹으랴.음료수 마시는 아들을 보니 국밥 먹는 모습이 생각나네 히히우리 베베들이 제일 좋아하는 곳. 동물원이다.아들은 코끼리를 제일 좋아하고, 우리 딸은 기린을 제일 좋아해??그런데 이번에는 둘 다 호랑이에 관심이 가장 컸다.오랑이가 태어났구나. 다섯 쌍둥이다.나는 우리 애들 보는 게 더 재밌어.남편이랑 연애 시절에도 동물원을 정말 많이 다녔는데 우리 애들이랑도 제일 많이 다녔던 곳이네.요즘 우주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당신.심지어 지금 보니까 옷도 외계인이야. 하하의 방도 우주로 해 주었는데, 취향이 또 바뀌면 안되는데!! 분가할때까지 우주로 계속 가자···점점 닮아가는 두 남자.서로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도 세상에서 치열하게 싸울 때도 있지만.내가 볼 때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이야.우리 아들이 딱 크면 우리 남편 같다.커플룩으로 입으니까 더 닮았다, 더 닮았다세상은 좋았지만 세상은.. 적이 된다!!?? 아하하, 그 주먹은 뭐야??지금은 아들이 참고 있지만, 곧 힘이 세지겠지!!?? 헤헤, 그냥 웃음이 나올 뿐이야.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안 친해도 친한 척 해보라고 했는데.. 커질수록 동생이 더 부러운 법. 작은 동생이 부러운 게 참 많은 형이다.동생 자전거도 타보고 싶고 동생이 먹을 아기 음료수도 갖고 싶고.심지어 동생을 안고 돌아다니는 것도 부러울 때가 있는 것 같다.엄마가 많이 안아줄게. 얼른은 알지만 꼭 안아줄게.안 친해도 친한 척 해보라고 했는데.. 커질수록 동생이 더 부러운 법. 작은 동생이 부러운 게 참 많은 형이다.동생 자전거도 타보고 싶고 동생이 먹을 아기 음료수도 갖고 싶고.심지어 동생을 안고 돌아다니는 것도 부러울 때가 있는 것 같다.엄마가 많이 안아줄게. 얼른은 알지만 꼭 안아줄게.가족이 많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 많은 선물을.양가,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큰어머니, 작은아버지까지 힘을 다했다.이모랑 삼촌 결혼하기 전에 선물 많이 받자.베베들이 원했던 선물이 가득.이렇게 다 모아보면 마치 장난감 코너 같다.남편이랑 한참 멍하니 쳐다봐서 부럽다고.숨은 고양이 넬 찾기.이렇게 매주 행복한 주말을 보내며 지난해를 보냈다.그리고 다시 시작된 2022년 가족의 기념일.슈슈의 생일도 있었고, 셀의 생일도 있었지??공주이다. 벌써 2세.잘 자라고 준 것만으로도 고맙고 고마운 일.왜 이렇게 이쁜 거야?!우리들은 모두 좋아하지만, 작은 소리에도 짖는다.물론 강아지의 일이지만, 그래도 주위에 폐를 끼쳐서는 안 되고.짖는 것 외에는 바랄 것이 없는데..아니 가끔 실수소변의 실수도 히히항상 무슨 일이 있어도 나의 편.눈에 보이는 거짓말을 해도 아들은 내 편이라고 생각한다.항상 어머니는 최고이다.뭐든지 잘한다고 하는 아들 덕분에 자신이 업 업.저도 집의 아들에게 그렇게 해야 하는데 오히려 아들에게 내가 더 위로 받고 힘을 받고 살아 있는 것 같다.고마워요.엄마, 우리 아들을 만난 것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고 행운이야.우리 아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엄마의 어두운 그림자는 꺄악~ 사실 우리 가족 4명 완전체가 되고 나서는 힘들었던 기억이 없는 것 같다.그리고 내가 더 열심히 해야할것이 우리 가족이 있기 때문이야…가끔 외식이 그리울때는 많이 시켜먹는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아꼭 아기처럼 먹고 달라는 놈따지고 보면 우리 아들은 7세 이후까지 뒤쫓아 먹여서 키웠다.주위는 모두 그러라고 하고 있었지만 나는 내 아들에 한 사람이라도 더 먹이고 싶으니까.정말 잘 못 먹는 놈인데 지금은..곧 헤비급으로 될 것만 많이 먹는다.내가 글로 써서도 뜻 모를. 하하자연이 좋다는 우리 아들. 산에 데려갔는데 정말 잘하더라!!나는 다음 날까지 깡충깡충 하는데, 대단한 거.공부는 체력과의 싸움이래. 우리 아들 체력 물개 박수로 칭찬해… 주말까지 이어지는 집콕 시간~ 심심할 틈도 없고 놀이 준비도 어려운 미션 그래도 우리 집에서도 재밌게 놀자.맨날 티격태격하는데 맨날 같이 있는 애들.남편과 나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우리도 매일 투닥투닥 거리는데 옆에 없으면 외롭고 이상해.집에서 주로 일을 하는데 회사에 가면 더 보고싶고 그리워지는게~ 웃겨 히히고양이들 지분이 따로 없어서 여기 넣어줄게!!고양이 강아지들까지 따로 일기를 써주기엔 엄마가 혼자니까… 갈수록 둘도 닮아간다.엄마랑 아빠랑 똑같아서 비슷할 수밖에 없어. 벨을 1년 전에 데려왔고, 1년 만에 또 엄마 아빠가 아기를 낳아서 처음에 다시 데려왔다.우리벨도 첫 번째, 우리넬도 첫 번째 한 살 차이다.동생의 입을 닦아주는 자상한 오빠. 너무 귀여워서 쳐다보면 티가 나.멍하니 있어도 아이들 웃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다.아이들에게 최고의 교육은 스킨십이라는 말이 있다.오늘은 더 많이 안아주고, 쓰담쓰담 해주고, 마~싸~지도 해주자.물론 여기에 고운 말까지 덧붙인다.뒤죽박죽 정리되지 않은 사진 덕분에 내 글도 뒤죽박죽. 그런데도 이렇게 기록할 수 있다니.올해는 집에만 틀어박히는 것이 아니라 재작년처럼 이태원에 가서 신나게 놀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우리 애들도 조금씩 크겠지.따지고 보면 올해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시간이 참 빠르다, 빠르다.우리 푸딩이 3학년도 엄마가 응원하고 있어.작년과는 또 다르게 많이 성장한 우리 아들.항상 긍정적이고 밝게 자라줘서 고마워.이제 엄마가 우리 아들 보면서 배울 게 더 많은 것 같아.엄마한테 아들이 있어서 정말 행복해.사랑해, 우리 아들.엄마한테 사랑을 가르쳐 주고 행복을 가르쳐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