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에게 추천하는 전자책 리더기 (feat. Onyx Fork 4s)


한 달에 몇 권의 책을 읽으십니까? 올해 독서 목표에 충실하셨나요? 올해도 독서 목표를 세우고 매일 조금씩 읽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가방에 책을 넣고 출근했는데 매일 책을 들고 다니느라 어깨가 아팠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 종이책과 전자책을 적절히 활용하자고 마음먹었다. 또 ‘밀리의 서재’ 같은 구독 서비스로 읽었는데 폰으로 보니 눈이 아프네요. 독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바로 전자책 리더기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예. 나는 장치 오류입니다. 그래서 바로 전자책 리더기로 가서 검색을 했습니다. 저처럼 전자책 리더기를 구매하기로 결정하셨나요? 읽기가 처음이고 초보자에게 친숙한 eBook 리더를 찾고 있다면 좋은 선택에 대한 내 기준을 따르십시오!


전자책 리더기 선정 기준

1. 범용 기계

: 소장하고 있는 전자책이 거의 없습니다. 나는 주로 “밀리의 서재”와 같은 구독을 통해 읽습니다.그리고 하나의 서점만 주요 초점으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범용 기계가 더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 가성비(10만원대)

: 전자책 리더기를 써본적이 없어서 잘 쓸지 모르겠습니다. 가성비가 제일 중요한데 사면 쓸데없게 아깝다. 초심자에게는 20만원이면 너무 비싸고, 너무 저렴하더라도 기능이 제한되어 있어서 제대로 된 스펙으로는 10만원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택한 전자책 리더기는 “Onyx Fork 4s”입니다. 국산 ‘오닉스 포크4 라이트’가 있는데 국산 오닉스 포크4를 중국에서 직접 구매했습니다. 처음에 설정하기가 약간 까다롭지만 일단 설정하고 나면 사용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직접 구매하실 경우 A/S가 고장나서 사용이 불가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보통 A/S는 LCD 관련인데 모든 전자책 리더기는 슈가 LCD이기 때문에 LCD를 A/S할 때 배꼽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장나면 사야지 해서 과감히 해외에서 샀습니다. 이벤트 가격과 쿠폰으로 12만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3. 6인치가 적당한 사이즈

: 사실 화면이 크면 클수록 더 좋아보이지만 저는 휴대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크기는 약 6인치이고 겨울 풀오버나 재킷의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어 가볍고 휴대가 간편합니다. 그래서 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많이 읽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손에 들고 집에서 읽기 좋은 가볍고 편안한 사이즈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작을까봐 걱정했는데 사용하고 나니 전혀 불편하지 않아요!

Onyx Fork 4s 디자인 및 사양

디자인이 깔끔하고 산뜻합니다. 여성의 손에 딱 맞는 사이즈입니다. 물리적 버튼이 없습니다.

더 높은 버전의 Android로 전자책 리더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이 낮아 향후 지원이 중단될 경우 서점 앱 이용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Onyx Fork 4s 케이스 및 액세서리 추천

Crema 호환 쉘. 24입니다 ‘크레마 투인원’ 케이스를 샀습니다. 커버를 열고 닫으면 자동 화면 켜짐/꺼짐 기능이 작동합니다. 검은색 크레마 고무줄은 진짜 고무줄일 뿐입니다.열리지 않게 잡아주세요 하하하


스탠드형 케이스로 케이스 상단에 자석이 있어 단자와 커버를 탈착할 수 있습니다. 각도를 조정하고 똑바로 읽을 수 있습니다.

2-in-1 케이스만으로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가끔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다 잃어버릴까 봐 걱정되기도 합니다.그래서 쿠팡에서 ‘윌비 클립온 2’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손으로 사용하기 편한 클립으로 쉽게 끼우고 벗을 수 있습니다.


위는 초보자에게 추천하는 eBook 리더입니다. 이 글이 eBook 리더기를 구입하려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올해도 1년의 독서가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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