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폭염으로 온천지가 무더위로 뒤덮였고, 이어서 강릉이라는 태풍이 한국을 강타했습니다.주말 내내 비가 오거나 잠시 하늘이 맑았다가 다시 구름으로 뒤덮인 하늘이었습니다.지나간 태풍의 여파가 아직 주변에 남아 있는 것도 보이지만,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은 이번 태풍에 전혀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그러면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1톤 카고크레인 봉고 3사륜구동 동해433L 크레인 2010년 28만km
오늘 소개해드릴 차량은 굉장히 저렴하고 역할을 해온 크레인 차량입니다.차량은 기아차 봉고 3차량이고 캐빈 등급은 킹캡 차량입니다.변속기는 수동변속기로 등록은 2009년 10월, 형식 및 연식은 2010년식입니다.주행거리는 약 28만km 정도 주행한 차량의 크레인입니다.또한 해당 차량은 4WD 차량이기 때문에 구동력이 매우 좋습니다.4륜 구동이므로 비포장 지역이나 산악 지역에도 무리 없이 운행하며 크레인으로 인양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해당 차량인 봉고3는 현대 포터2처럼 국내 1톤 트럭 시장을 양분하는 차량입니다.보통등급기준은두가지로구분할수있습니다.일단 캐빈 등급입니다.현대차 포터2는 캐빈 등급이 일반캡/슈퍼캡/더블캡으로 구분되며 기아차 캐빈 등급은 일반캡/킹캡/더블캡으로 구분됩니다.용어만 다를 뿐 같은 구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일반뚜껑=일반캡, 슈퍼캡=킹캡, 더블캡=더블캡입니다.
다음 등급 구분의 기준은 적재함의 길이입니다.현대차 포터2 등급과 기아차 봉고3 등급명과 기준 자체가 같습니다.적재함의 길이에 따라 장축/초장축으로 나뉘며 캐빈 등급과 맞물려 적재함의 길이가 달라집니다.일반적으로 짐칸 옆 문에 있는 로프 홀더로 구분됩니다.일반 캡 장축(7개의 바퀴), 일반 캡 초장축(8개의 바퀴)이며, 킹 캡(슈퍼 캡)의 장축(6개의 바퀴), 킹 캡(슈퍼 캡)의 초장축(7개의 고리), 더블 캡의 초장축(5개의 바퀴), 더블 캡의 초장축(6개 고리)으로 구분됩니다.조금 헷갈릴 수도 있지만 캐빈의 길이와 짐칸의 길이를 기억하고 있어 이해하기 쉽습니다.
해당 차량의 등급은 사진으로 확인 가능합니다.먼저 캐빈은 운전석 뒷공간이 조금 있어서 킹캡! 짐받이 옆문 로프홀더가 6개로 장축!고로봉고3킹캡장축차량으로확인됩니다.
아울러 해당 차량에는 소형 크레인이 장착되어 있으며 소형 카고 크레인으로 구분됩니다.카고 크레인은 일반적으로 사람이 손으로 짐을 들어올릴 수 없거나 무거운 짐을 지게차가 없는 곳에서 끌어올리는 차량입니다.크레인 장비는 아웃트리거와 크레인 장비가 장착됩니다.아웃트리거에는 H형 메인아웃트리거와 X형 후방아웃트리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또한 해당 장비의 DHS-433L 장비는 2단 3단은 유압인출식으로, 4단은 수동인출식이 채용된 크레인 장비입니다.또한 최고 인양 높이는 수동 붐까지 작동했을 때 6m까지 작업이 가능하며, 최고 회전 반경은 수동 붐 시 최고 4.3m까지의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는 장비입니다.그리고 크레인 능력은 1600kg까지의 크레인입니다.굴절 각도는 -30˚~+78˚입니다.
해당 차량의 실내 모습 사진입니다.운전석의 모습에서 특별한 일은 없을 것 같고 우드그레인의 실내 모습이 확인됩니다.센터페시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옵션으로는 전동 접이식 백미러와 열선시트가 있습니다.세 번째 사진은 수동 5단 변속기가 확인됐고 마지막 사진은 계기판상 해당 차량의 현재까지의 주행거리를 알려줍니다.주행거리 계상, 실주행거리가 279,435km인 주행거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해당 차량의 현재의 타이어 상태를 선 보일 사진입니다.우선 위의 사진이 바퀴의 사진에서 타이어의 상태는 아직 전통이나 옆의 스프 씨가 보일 정도로 아주 곱고 신품과 같은 타이어 상태입니다.물론 뒤 타이어도 앞바퀴 타이어와 마찬가지로 전통과 스프 등이 확인됐고 최근 새 타이어로 교환한 것으로 생각됩니다.여기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뒷바퀴입니다.일반적인 1톤 트럭의 경우 뒤쪽 타이어는 앞바퀴 타이어와 달리 한쪽이 2개의 타이어가 아니라 1개의 타이어로 되어 있습니다.이는 4WD차의 특징입니다.차를 운행하던 중 1톤 트럭이 뒷바퀴가 한쪽이 1개의 타이어로 구성되어 있다면 4WD라고 생각하세요.오늘은 1톤 봉고 3차량에 동해 기계 항공의 DHS-433L크레인 장비가 탑재된 1톤 화물 기중기 차량에 대해서 말했습니다.2009년 등록에 2010년식 차량이었고 주행 거리가 약 28만 km를 충실에 달린 장비인, 특히 4WD차에서 구동력이 좋은 차량입니다.차량이나 기기의 상태는 관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1,000만원대로 가격도 아주 싼 자동차입니다.싼 1톤 화물 기중기가 필요하면 이 차를 추천합니다.많은 문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행복한 하루 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