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학습지 게임처럼 즐기는 주니버 스쿨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5살이 된 올해도 가정보육을 결심한 우리.작년까지는 집에서 여러가지 집놀이를 같이 해주고 규칙적으로 홈스쿨링을 해주었지만
동생 친친이 태어나면서 미술놀이도 요리놀이도 정말 큰 결심을 하지 않고는 해주기 어려워진데다 5살부터는 조금씩 학습이 필요한 시기인데 오래전처럼 함께 있어줄 마음의 여유가 없어 유아학습지라도 해야 하나 고민하던 순간!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주니버 스쿨을 알고, 오예!!! 아무리 집에서 휴대폰을 안 보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보는 경우가 많았고, 덩달아 우리 옆에 앉아 관심을 보이는 아이를 위해 탭에 유아용 무료 앱을 다운받아 보여주기도 했지만,
중간에 광고가 나와서 어른인 우리가 옆에 붙어있지 않으면 마구 엉뚱한 곳으로 떨어지기 일쑤였던 반면, 이건 무료 앱인데 광고가 하나도 안나와서 아이 혼자 놀아도 안심이 되고
무제한으로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미션 몇 개’ 혹은 ‘몇 분’을 엄마가 설정할 수 있고, 뭔가 하나에 빠지면 끝내기 힘들거나 전자기기 사용을 너무 오래 하는 게 걱정이 될 수도 있는 엄마, 아빠들의 마음까지도 충분히 헤아려 만든 것 같았다고나 할까?!
하루 미션은 하루에 3개인데 4~5세 미션 기준으로 했을 때 길어도 총 10분 내외면 다 클리어할 수 있어, 우리는 하루에 3일치씩 하는 중이야.그래야 옆에 계신 엄마도 편하게 커피 한잔 마시고 쉴 수 있지 않을까요?
하루 미션은 하루에 3개인데 4~5세 미션 기준으로 했을 때 길어도 총 10분 내외면 다 클리어할 수 있어, 우리는 하루에 3일치씩 하는 중이야.그래야 옆에 계신 엄마도 편하게 커피 한잔 마시고 쉴 수 있지 않을까요?솔직히 무료앱이라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고퀄리티에 정말 돈을 지불하는 유아학습지처럼 체계적이고 사이트부터 워크북 출력까지 가능해서 깜짝 놀랐어요!육아맘들 사이에서 유명한 팩트슐레와 옥스퍼드 출판사가 협력해 만든 앱인 만큼 검증된 콘텐츠가 가득해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가장 먼저 ‘쥬니버스쿨’ 앱을 다운받은 뒤 아이의 정보를 입력하면 아이의 나이에 맞는 미션이 나오는 방식. 만약 미션이 아이의 수준보다 어렵거나 아니면 너무 쉬워?!4-5세, 6-7세로 단계가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처음 설정한 아이의 나이 정보와 상관없이 다음 연령 단계를 선택할 수도 있고 수준에 맞는 학습이 가능한 점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엄마가 집에서 따로 해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코딩/논리/수학/실험실 등을 게임처럼 재미있게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기 때문에우리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유치원조차 편하게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 필요한 기본 지식을 부담 없이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아직 어린아이들을 억지로 책상 앞에 앉혀놓고 수학이나 영어니까 가르치면 자칫 ‘공부는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막상 제대로 공부해야 할 때는 안 할 수도 있고 가급적 놀이 위주의 학습을 선호하는 엄마이기 때문에아이가 알아서 찾아줄 정도로 좋아하고 계속 집중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것만으로도 대만족! 일일 미션으로 설정해놓은 3가지가 다 끝나면 제발 하나만 더 하면 안 되냐고 애교를 부릴 정도로 굉장히 아쉬워한대요.그렇다고 마음이 약해져서 더 시켜주는거야?!오, 노노!!!! 이렇게 더 하고 싶어하는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아이가 먼저 하고 싶어하고 그래야 꾸준히 활용할 수 있어요~!아이가 알아서 찾아줄 정도로 좋아하고 계속 집중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것만으로도 대만족! 일일 미션으로 설정해놓은 3가지가 다 끝나면 제발 하나만 더 하면 안 되냐고 애교를 부릴 정도로 굉장히 아쉬워한대요.그렇다고 마음이 약해져서 더 시켜주는거야?!오, 노노!!!! 이렇게 더 하고 싶어하는 아쉬움이 남아야 다음날도 또 다음날도 아이가 먼저 하고 싶어하고 그래야 꾸준히 활용할 수 있어요~!더 하고 싶은 아이의 아쉬움은 무료로 프린트 할 수 있는 워크북으로 해소해준다!앱은 게임처럼 재미있게 놀면 그렇게 즐겁게 배운 지식을 워크북으로 다시 한 번 차분히 정리해보는 시간.처음부터 워크북으로만 시작했다면 공부에 느껴져서 흥미를 느끼지 못하셨겠지만 이제 앱으로 재미있게 개념을 익힌 후라 이것 역시 큰 부담 없이 술술 해결하는 모습에 이 엄마는 그저 감탄할 따름입니다. ㅎㅎㅎ수학/논리/코딩/실험실의 4가지 콘텐츠는 모두 충실하지만 우리 쁘띠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실험실!(4~5세 단계에는 없고 6~7세 단계에만 있다.) 요즘은 단순히 덧셈이나 뺄셈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력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이 문제해결력이라는 건 하루아침에 키울 수도 없고 어떻게 키워야 할지도 막막합니다.그런데 쥬니버스쿨 실험실은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 아이의 얼굴이 들어가기도 해 아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뿐만 아니라 눈앞에 맞춘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새로운 정보를 습득할 수도 있고, 스스로 문제 해결했을 때의 성취감도 느껴져 아이가 좋아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엄마로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엄마의 도움 없이 아이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옆에서 엄마, 아빠가 보고 있지 않아도 아이의 홈스쿨링 피드백을 학부모용 화면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엄마로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엄마의 도움 없이 아이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옆에서 엄마, 아빠가 보고 있지 않아도 아이의 홈스쿨링 피드백을 학부모용 화면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알 수 있다는 점.엄마로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엄마의 도움 없이 아이 혼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옆에서 엄마, 아빠가 보고 있지 않아도 아이의 홈스쿨링 피드백을 학부모용 화면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어 그동안 어떤 내용을 배웠는지 알 수 있다는 점.주니어 네이버 : 네이버 블로그 배우는 것과 재미있는 주니어 세계 blog. naver.com[소정의 홍보지원금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하고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유아학습지 #홈스쿨링 #집놀이 #주니어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