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톡톡] 영양사가 알려주는 당뇨 환자 과일 먹어도 돼요?

6월에 즐길 수 있는 제철 과일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수박, 넥타린, 참외 이런 게 있을 거예요. 제철 과일은 수분이 많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제철에 먹으면 맛과 영양이 가장 좋습니다. 과일은 달고 부드러운 과육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겨 찾는 최고의 간식 중 하나입니다.보통 수분 함량이 80% 이상이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과당 함량이 높습니다.

과일의 단맛을 내는 과당은 당분의 일종으로 필요 이상 섭취할 경우 남은 에너지가 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됩니다.그래서 과일을 다량 섭취할 경우 비만의 원인이 되거나 중성지방,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병 환자는 과일 섭취를 제한하거나 먹어도 되는지 걱정입니다. 오늘은 중앙보훈병원 임상영양사와 함께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과일을 먹어도 되는가?1회 과일 섭취량은 어느 정도인가요?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과일을 먹으면 안됩니까?

정답이 아닙니다. 드셔도 됩니다. 다만 한 번에 섭취하는 양이 중요합니다. 당분 함유량이 높아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1회 섭취량을 지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과일별로 1회 섭취량은 어떻게 되나요?

과일마다 당분 함량이 다른 당뇨병 환자 분은 1회 섭취 량을 명심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바나나처럼 당도가 높고 수분 함량이 적은 과일은 1회 섭취 량이 50g, 1/2개 정도 토마토처럼 당도가 비교적 낮은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은 1회 섭취 량이 350g, 작은 사이즈 2개 정도입니다. 사과나 단감은 1/3개, 바나나, 오렌지는 1/2개 정도 나의 작은 주먹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간단합니다. 당뇨병 환자, 과일은 어떻게 먹으면 좋겠어요?

1. 먹는 양을 지키세요.1회 섭취 량을 지키고, 하루 1~2회 섭취해야만 합니다. 2. 먹을 시간을 지키세요.식사 후 곧바로 과일을 먹으면 포도당, 과당이 연속해서 흡수되어 혈당치가 급격히 상승합니다. 식후에는 피하고 식사 사이에 간식으로 섭취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삶의 과일로 섭취하세요. 통조림이나 쥬스, 국 형태는 당분의 흡수가 빨라서, 섬유소가 풍부한 생 과일로 섭취 하면 좋아요.

또 과일 주스로 표시되고 있다”설탕을 첨가하지 않는다”는 추가로 당을 첨가하지 않는다는 뜻에서 과일 쥬스 자체에 당분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가당 쥬스라도 당질 함량이 높으므로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또 신장 병을 따른 당뇨병 환자는 칼륨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면 고 칼륨 혈증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는 담당 전문의 또는 임상 영양사에 반드시 의논해서 섭취하세요.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과일 섭취. 과일은 먹어도 좋지만 섭취 량이 중요한 과일마다 당도가 다르니까 1회의 섭취 량은 다르다!영양 토크 토크에서 제시한 과일별 1회 섭취 량을 반드시 기억해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다음의<중앙 보훈 병원 임상 영양사가 가르쳐영양 톡톡>7월호의 주제는 “건강 지키기, 식물 섬유소”입니다. 그럼 또 시간에 만납시다~!<출처:대한 당뇨병 학회>

또 과일주스에 표시된 ‘무가당’은 추가로 당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뜻이지 과일주스 자체에 당분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설탕 주스라도 당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또한 신장병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는 칼륨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면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담당 전문의 또는 임상영양사와 반드시 상담 후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과일 섭취! 과일은 먹어도 되지만 섭취량이 중요하고 과일마다 당도가 다르기 때문에 1회 섭취량은 다르다!영양 톡톡에서 제시한 과일별 1회 섭취량을 꼭 기억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중앙보훈병원 임상영양사가 알려주는 영양톡톡> 7월호 주제는 ‘건강지킴이 식이섬유소’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출처:대한당뇨병학회>

또 과일주스에 표시된 ‘무가당’은 추가로 당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뜻이지 과일주스 자체에 당분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무설탕 주스라도 당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한꺼번에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또한 신장병을 동반한 당뇨병 환자는 칼륨이 많은 과일을 섭취하면 고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환이 있는 경우 담당 전문의 또는 임상영양사와 반드시 상담 후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과일 섭취! 과일은 먹어도 되지만 섭취량이 중요하고 과일마다 당도가 다르기 때문에 1회 섭취량은 다르다!영양 톡톡에서 제시한 과일별 1회 섭취량을 꼭 기억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중앙보훈병원 임상영양사가 알려주는 영양톡톡> 7월호 주제는 ‘건강지킴이 식이섬유소’입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뵙겠습니다~~!<출처:대한당뇨병학회>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