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형 라이브 창시자(?) 짧고 굵은 활동과 은퇴 솔로가수 대군 / 아이돌 돌아보기 대군편

테리스 군(돈 태근)데뷔 09년, 소속 사무소의 WM엔터테인먼트의 특이 사항:마약 혐의로 연예계의 사실상의 은퇴 09년 남성 솔로라고 하면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한명 중 한 사람.대히트한 가수도 아니고 불미한 사건(마약)에 의해서 연예계 은퇴한 가수라서 올릴지 고민하고 보았지만, 솔직히 당시 음악 프로그램을 좀 보더니 테군의 노래 한번쯤은 모두 들은 적이 있을 것이라고 알고 그대로 쓰기로 결심했다.슈가 맨의 요청도 착실하이었다고 들었는데 아무래도 방송 은퇴의 이유가 이유인데 그냥 가끔 사람들에게 인식될 정도로 영원히 남는 것이 아닌가 싶다.그때, 제준과도 알고 당시 제2의 XXX마련에 바쁜 여러가지 기획 회사 중의 하나로 제2의 B, 세븐 등의 제목으로 꽤 뛰어난 춤 솜씨를 보이며 데뷔했고 제대로 컴백 행진을 펼치면서 히트 곡을 배출할 뻔했지만 MR제거 상황에서 제대로 타격을 받은 가수이자 데뷔 첫 해가 바로 가수 은퇴 나이로 남아 버린 전설의 가수이기도 하다.WM(B1A4, OH MY GIRL등)의 기획 회사라고 이제서야 알았지만 WM도 여러가지 노력 끝에 성공했구나.어쨌든 태근을 되돌아보자.1. 내가 차세대의 남성 솔로 가수. 언제라도 콜 미~~~미니 첫 앨범 Call Me(09.01.15)/메롱 연간 X

아이돌 홍수 시대로 불리며 후크송이 인기를 끌었던 2009년도 신인 솔로 가수 대근이 데뷔한다. ‘제2의 비’, ‘세븐’ 등으로 앰플을 하며 단단히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한 태군의 데뷔곡 ‘콜미’는 방송에서 많이 들어봤을 정도로 데뷔곡치고는 꽤 주목도를 많이 받았다. 소속사의 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방송 끝나고 틀어주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많이 나왔고, 음악방송은 거의 매일 나온 것 같고 예능에서도 자주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런데 무엇보다 후렴구, 언제든지 ‘콜 미 콜 미’라는 부분이 상당히 귀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태근이를 몰라도 이 노래의 후렴구는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자체는 모르겠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대다수 사람들이 ‘와, 이 노래 오랜만이다’라고 말할 정도의 인지도는 가진 곡이면서 가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뮤직비디오에 박신혜, 김재중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훈훈한 외모, 댄스 실력 등으로 주목을 받은 태근의 데뷔곡 앨범이다. 2. 비는 모르겠지만 제2의 세븐 자리를 노린 것이 밝혀진 순간 / 미니 2집 Superstar(09.05.13) / 멜론 연간 X 아이돌 홍수 시대라 불리며 후크송이 인기를 끌었던 2009년도 신인 솔로 가수 대근이 데뷔한다. ‘제2의 비’, ‘세븐’ 등으로 앰플을 하며 단단히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한 태군의 데뷔곡 ‘콜미’는 방송에서 많이 들어봤을 정도로 데뷔곡치고는 꽤 주목도를 많이 받았다. 소속사의 힘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방송 끝나고 틀어주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많이 나왔고, 음악방송은 거의 매일 나온 것 같고 예능에서도 자주 나왔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런데 무엇보다 후렴구, 언제든지 ‘콜 미 콜 미’라는 부분이 상당히 귀에 자연스럽게 들어와서 태근이를 몰라도 이 노래의 후렴구는 아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자체는 모르겠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대다수 사람들이 ‘와, 이 노래 오랜만이다’라고 말할 정도의 인지도는 가진 곡이면서 가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뮤직비디오에 박신혜, 김재중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훈훈한 외모, 댄스 실력 등으로 주목을 받은 태근의 데뷔곡 앨범이다. 2. 비는 모르겠지만 제2의 세븐 자리를 노린 것이 분명한 순간 / 미니 2집 Superstar (09.05.13) / 멜론 연간 X

언제든 연락 달라던 태근이 데뷔 앨범 이후 4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은 슈퍼스타였고 꽤 좋은 반응의 흐름을 봤는지 뮤직비디오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는데, 개인적으로는 당시에도 좋아하지 않았던 곡. 굉장히 뒤죽박죽인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듣지 않아서 애초에 태근이가 이 노래도 발매했구나 하고 오랜만에 기억을 되찾았다. 노래 자체도 데뷔곡 콜미가 쉬운 후렴구를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편이다. 그리고 앰플도 아니었던 이 곡의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을 보면 당시 태군이 목표로 했던 워너비 스타가 세븐이라는 것을 대충은 엿볼 수 있다. ‘제2의 비’라는 수식어가 더 익숙한데, 개인적으로는 ‘세븐’을 오마주한 게 보이지만 아무 의미가 없다.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다는 회사가 결정해 준 것일 테니까. 내 기억으로는 데뷔 앨범보다 좋은 반응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3. 속았군 당신의 실력파 이미지에 MR 제거 후 폭풍/미니 삼집 속았다(09.09.17)/멜론 연간 X 언제든 연락 달라던 태근이 데뷔 앨범 이후 4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은 슈퍼스타였고 꽤 좋은 반응의 흐름을 봤는지 뮤직비디오 퀄리티가 훨씬 좋아졌는데, 개인적으로는 당시에도 좋아하지 않았던 곡. 굉장히 뒤죽박죽인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잘 듣지 않아서 애초에 태근이가 이 노래도 발매했구나 하고 오랜만에 기억을 되찾았다. 노래 자체도 데뷔곡 콜미가 쉬운 후렴구를 보여준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편이다. 그리고 앰플도 아니었던 이 곡의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등을 보면 당시 태군이 목표로 했던 워너비 스타가 세븐이라는 것을 대충은 엿볼 수 있다. ‘제2의 비’라는 수식어가 더 익숙한데, 개인적으로는 ‘세븐’을 오마주한 게 보이지만 아무 의미가 없다. 본인이 원해서라기보다는 회사가 결정해 준 것일 테니까. 내 기억으로는 데뷔 앨범보다 좋은 반응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3. 속았군 당신의 실력파 이미지에 MR 제거 후폭풍/미니 삼집속았다(09.09.17)/멜론연간X

미니 2집 콘셉트가 잘 안 됐는지 사실 데뷔곡과 비슷한 콘셉트지만 곡 자체는 2009년대 아이돌다운 노래로 돌아왔다. 1년에 3컴백을 할 정도로 회사가 대군에 투자하는 게 보였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작사, 작곡진도 나쁘지 않았던 편이고 정말 대군 하나에 회사 자체를 걸었다고 볼 수 있었던 순간. 다시 한 번 귀에 쏙쏙 박히는 반복적인 후렴구로 인기를 끌까 했지만 TV에 자주 나오면서 쓸데없는 안티 생성(이때는 그랬다). MR 제거가 굉장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선택형 라이브. 부분 라이브. 몇 글자 부르고 몇 글자 립싱크하는 무대에서 거하게 욕도 먹고 실력파 이미지에도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춤 실력만큼은 나쁘지 않아서 괜찮은 분, 개인적으로 당시 MR 제거 논란이 조금은 재밌는 게 지금 음악방송을 생각하면 그때가 훨씬 뛰어나다는 걸 모두가 잘 아는 것 같다. 게다가 당시 음악방송은 MR 제거하지 않아도 라이브 목소리가 따로 잘 들렸는데 지금은 AR이나 어떻게든 라이브를 알아보려면 1위 앙코르나 라디오 라이브를 확인해야 하니까. 암튼。 개인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았더라도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가수가 이 정도 라이브면 괜찮은가 했는데 상당히 과도하게 욕을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모든 게 다 소용없을 정도로 한순간에 마약 연예인으로 바로 은퇴했다. 노래를 굳이 찾아서 듣지는 않지만, 가끔 후렴구가 입으로 흥얼거릴 때가 있어 근황이 궁금하지만, 굳이 본인도 복귀 시동을 걸 것 같지는 않다. 복귀한들 받아줄 대중도 없겠지만. 미니 2집 콘셉트가 잘 안 됐는지 사실 데뷔곡과 비슷한 콘셉트지만 곡 자체는 2009년대 아이돌다운 노래로 돌아왔다. 1년에 3컴백을 할 정도로 회사가 대군에 투자하는 게 보였다. 그리고 자세히 보면 작사, 작곡진도 나쁘지 않았던 편이고 정말 대군 하나에 회사 자체를 걸었다고 볼 수 있었던 순간. 다시 한 번 귀에 쏙쏙 박히는 반복적인 후렴구로 인기를 끌까 했지만 TV에 자주 나오면서 쓸데없는 안티 생성(이때는 그랬다). MR 제거가 굉장히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선택형 라이브. 부분 라이브. 몇 글자 부르고 몇 글자 립싱크하는 무대에서 거하게 욕도 먹고 실력파 이미지에도 많은 타격을 입었지만 춤 실력만큼은 나쁘지 않아서 괜찮은 분, 개인적으로 당시 MR 제거 논란이 조금은 재밌는 게 지금 음악방송을 생각하면 그때가 훨씬 뛰어나다는 걸 모두가 잘 아는 것 같다. 게다가 당시 음악방송은 MR 제거하지 않아도 라이브 목소리가 따로 잘 들렸는데 지금은 AR이나 어떻게든 라이브를 알아보려면 1위 앙코르나 라디오 라이브를 확인해야 하니까. 암튼。 개인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았더라도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가수가 이 정도 라이브면 괜찮은가 했는데 상당히 과도하게 욕을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모든 게 다 소용없을 정도로 한순간에 마약 연예인으로 바로 은퇴했다. 노래를 굳이 찾아서 듣지는 않지만, 가끔 후렴구가 입으로 흥얼거릴 때가 있어 근황이 궁금하지만, 굳이 본인도 복귀 시동을 걸 것 같지는 않다. 복귀한들 받아줄 대중도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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