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센츄리 모던 테라스 하우스 예쁜 주방 인테리어

빈티지한 톤다운된 색상을 담아 모던함까지 매치하여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움을 간직한 미드센츄리 모던 테라스 하우스의 깔끔한 주방인테리어!!오늘 소개해드릴 건데 오래된 주택을 새롭게 단장하면서 깊이를 준 거실 공간의 독특한 위치까지 개방감 넘치는 공간을 소개합니다.

미드센츄리 모던 스타일의 대표적인 모듈가구, 지금은 꽤 익숙할 정도로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지만 평소 모던 빈티지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매우 와닿았던 인테리어 스타일로 미드센츄리의 의미를 살펴보면 1930년 후반부터 1940년~60년대 사이 중간세기에 걸쳐 미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인테리어로 2차대전이 끝난 후 본격적인 미드센츄리 모던 인테리어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톤다운된 빈티지 컬러의 전체적인 가구 색감과 헤링본 바닥에 원목가구로 조합된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이곳 테라스하우스 리모델링 전에는 계단식 주택에서 4인 가족이 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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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확장을 통해 새롭게 단장하면서 거실과 주방을 개방형, 오픈형으로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거실 공간을 집 뒤쪽으로 옮겨 마당이 잘 내려다보이는 큰 창문의 자연채광을 보다 활용할 수 있도록 주방과 다이닝룸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주방에는 창가로 편안함과 안락함, 그리고 정원을 실내에서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아주 깔끔한 미드센츄리 모던 스타일의 윈도우 시트도 있어 넉넉한 수납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선반을 끼워 넣은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미드센츄리 모던 스타일을 담기 위해 모던 가구의 사용은 물론 전체적인 빈티지 색감이 가구와도 잘 어우러져 더욱 예쁜 주방 인테리어로 거듭난 모습이지만 바로 앞 푸른 정원이 있어 언제든지 주방 식탁이나 식탁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이 부럽습니다.

모던하고 실용적인 미드센츄리 모던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 키친이 주 생활공간에 있었기 때문에 유닛은 가구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어 전체적으로 더욱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지 않을까 싶은데 미니멀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가장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오븐이나 주방에 필요한 기타 가전제품들이 얼핏 보면 사라진 것 같고 어디 있는지 찾게 되는데 오크문 뒤에 필요한 모든 제품들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원형 다이닝 테이블 뒤쪽으로 보이는 거실!! 편안하게 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벽걸이 TV 설치와 옆으로는 작지만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은 벽난로까지 편안하고 쾌적한 거실이 오히려 안쪽에 위치해 깊이가 더해져 더욱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역시 컬러는 미드센츄리 모던 키친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색감으로 통일된 모습을 개방형 거실과 주방에서 찾을 수 있어 깔끔한 집 인테리어를 고집한 흔적이 보입니다.

공간감을 높이기 위해 플래시 스커트, 프레임리스 도어, 간단한 난로나 투명 스위치, 소켓과 같은 최소한의 마감재를 사용했다고 하네요.미드센츄리 모던 스타일로 거실과 주방 인테리어, 멋진 1층 전체에 동일한 오크헤링본 바닥이 사용된 부분도 매력적인 집을 만들기에 충분한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테라스하우스의 깔끔한 주방 인테리어를 중심으로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전체적으로 잘 자리잡고 있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이런 점을 참고해서 인테리어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출처-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