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10월 가족여행 방포해수욕장 앞 오션비치호텔 605호 후기 🙂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땡땡이 옴해입니다.가족들과 함께 다감이랑 뚱보도로 콧바람을 맞으러 다녀왔는데요:) 순식간에 정해지는 바람에 역시 숙소가 거의 매진.. 그래도 해수욕장 앞에 있는 숙소를 우연히 찾아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숙소가 작아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4명이서는 좁았지만 그래도 잠만자니까 그런줄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_*
주차장은 지하 1층에 있습니다.1층에는 편의점이 있는데 편의점에서 체크인 하시면 됩니다.체크아웃은 직접 엘베키를 놓아두세요!외관을 보고 음… 엘베가 없는 것 같았는데 엘베가 있어서 조금 재밌었어요. 6층까지는 절대 올라갈 수 없어 TT침대 하나 앞에는 큰 창문, 그리고 열면 바다가 보입니다.그리고 창문 앞에는 간이 테이블이 있습니다.테이블 전면에는 텔레비전이 있고 화장대가 위치해 있습니다.벽걸이 에어컨이 있습니다. 화장실은 넓지만 전체적으로 룸은 깨끗하다는 느낌은 없습니다. 가격도 가성비가 좋지 않습니다.그냥 바다가 앞이라는 장점뿐이네요.이렇게 뷰는 예뻐요. 테라스형이라 밖에 나가서 바다를 보는 것도 가능해요! 밤에는 여행자들이 불꽃놀이를 보거나 무료로 창문을 통해 불꽃놀이를 볼 수 있어요. 하룻밤이면 괜찮았고, 다시 방문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리고 이불도 가져다 달라고 3번은 말한 것 같은데 계속해서 네, 가져다 드리겠습니다.저녁을 먹고 돌아오니 그제서야 이불이 있었어요. 근데 짐도 안에 있었는데 아무리 그래도 달그락달그락 문을 열고 이불을 가져온건 좀.. 그래도 여기 유명한 꽃지해수욕장 옆 방포해수욕장 앞이었는데 사람도 없어서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대신 해수욕장 앞인데 먹을 곳이 없어서 음식점 가려면 잠깐 나가야 해요! 음식점은 대부분 횟집 또는 게장게탕을 팔고 꽃지해수욕장 근처에 많아요. 그럼, 안녕.오션비치 MOTEL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1길 40-4오션비치모텔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방포1길 40-4#내 돈은 내산이 아니라 삼촌 돈